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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격후기] 1차 등록일 2018-05-30
학원에서 1차 관련 수업은 1차 모의고사만 들었기 때문에 학원의 1차 수업에 관해서는 기재할 내용이 없습니다.
대신 관세사 1차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저는 동차를 준비하고 있어서 1, 2차 모든 과목은 1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준비하였고 하루에 모든 과목을 매일 공부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1차만 몰입한건 1달 정도입니다.

관세법
2차와 연결이 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2차에 대비해서 목차암기와 서술하는 방식으로 준비를 했는데 1차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느꼈던 것은 1차는 2차와 준비방법이 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1차는 숫자를 바꾸는 문제나 할 수 있다와 하여야 한다를 바꿔놓은 문제들이 나올수가 있는데 2차를 공부하다 보면 이러한 부분이 핵심 키워드가 아닌 경우에는 중요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1차 문제를 풀면서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관세법은 2차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1차 공부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세밀하게 공부를 해놓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FTA 특례법은 따로 공부하지 않고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보면서 대강 공부하였는데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영어
2차의 무역실무와 연결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특히 3대 협약인 CISG, Incoterms2010, UCP 600은 무역영어 자체에서도 점수비중이 45점 정도로 책정되어 있고 2차 무역실무에서도 주력으로 나오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영어와 한글을 전부 암기하는게 좋습니다. 공부방법은 일단 한글로 무슨 내용인지를 파악하고 영어의 주요 단어들을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영어에 대해 고질적인 울렁증이 있어서 회계학보다 더 많이 공부를 하고 목표는 과락만 피하는 것으로 잡았는데 예상대로 적당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협약에 대해서는 아예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에 있어서는 제 방법은 시간이 없는 수험생들이 쓰는 방법이기 때문에 3대 협약을 무조건 다 맞을 정도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위험한 이유는 3대협약에서 대강 40점정도(1~2개 틀린다는 가정하에)를 맞고 찍어서 10점 정도를 맞는 방법이기 때문에 3대 협약의 문제 비중이 낮아지거나 3대 협약의 난이도가 높아져서 점수 확보가 안되면 과락이 되거나 60점 평균을 맞는데 차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국소비세법
내국소비세법은 많은 학생들이 합격 평균인 60점을 맞기 위해 전략적으로 전체 점수를 높이는데 주력하는 과목으로 알 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어느 정도 점수가 나와야 무역영어와 회계학의 점수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내국소비세는 관세법보다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5문제씩 나오는 개별소비세와 주세의 경우에는 내국소비세 문제에 비해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암기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게 좋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계산문제가 3~4개 나오는데 이건 일단 미루고 나머지 문제를 전부 풀고 시간이 남으면 푸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여건이 안되면 찍어도 상관없습니다.

회계학
개인적으로 회계학은 좀 냉정하게 말하자면 안되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나머지 3과목은 2차와 병행하면서 독학을 했으나 회계학은 독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위에 전공자한테 도움을 받았습니다. 회계학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서 문제 유형에 대해서 감각을 익히는겁니다. 내국소비세와 회계학은 2교시에 보는데 회계학이 계산이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어서 유형을 익히고 실제로 나왔을때 보자마자 바로 계산기에 대입해서 풀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론문제도 8문제 정도가 나오는데 저는 이론문제가 계산문제보다 오히려 더 공부가 어려웠습니다. 암기 자체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이론문제는 다 맞는다기 보다는 절반정도만 건진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원가회계는 재무회계보다 난이도가 좀 쉽게 나오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제가 1차를 올인한건 1달 정도인데 공부하면서 깨달은 건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한 것과 특히 회계는 정말 꾸준히 해서 유형 자체를 익히지 못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찍게 된다는 겁니다. 이번 1차는 회계가 쉽게 나와서 오히려 시간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락률이 50%이기 때문에 1차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회계는 매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제일 좋은건 꾸준히 하는것이지만 정말 자신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전략적으로 접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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