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관세사 2차 기출문제 대비 적중, 유사 스텝별 모의고사 문제 확인하기
상단으로

수강/합격수기>커뮤니티>수강/합격수기

제목 제30회 합격자 남철우 관세사 등록일 2013-10-02
안녕하세요 30기 합격자 남철우라고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을때 합격발표를 앞두고 내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하고는
초조해 하던 시간들이 어그제 같은데 막상 발표나고 제가 붙었다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고 꿈만같습니다
2012년 1월에 처음 1차를 시작해서 2013년 6월말에 합격에 이르기까지 제가 어떻게 수험생활을 해왔는지에 대하여 앞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기를 올립니다.

1.1차시험
1차시험같은경우에는 준비기간이 3개월이 걸렸습니다. 이러한점에서 1차를 단기간에 준비하시는 분들이 읽어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1)관세법
법공부는 처음으로 해보았고 이론반을 수강하면서 관세법을 처음 접했을때는 용어부터 모든것이 생소하여 이해를 하기전에 책을 읽는 자체부터가 많은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2달 수업을 하면서 그날그날 수업한 내용에 대하여 서브노트를 만들면서 하루 2-3시간정도를 투자하여 만든 내용을 가지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에 따라 본격적인 암기는 시험 한달을 앞두고 시작했습니다.
일단 처음 접하면 분량이 많기 때문에 수업한 내용을 가지고 그 선에서만 이해하려하고 1차는 객관식 시험이기에 어느정도 회독선에서 풀었던 문제들은 2-3번씩 반복하여 풀어보면서 어느정도 안정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차에 관세법은 2차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1차에서는 단순 암기만이 아닌 어느정도에 이해를 하면서 공부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2)무역영어
산업공학을 전공하던 저로써는 1차에서 무역영어라는 과목떄문에 엄청난 부담감을 많이 느꼇던거 같습니다. 다른과목도 물론 그러하였지만 기초적인 무역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무역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부하는 이 과목을 공부하면서 그것도 단기간에 합격이란 목표를 두고 하려니 심적으로 상당히 쫓기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수업시간에 이론적인 부분은 막힘없이 이해하려 자주 질문할것을 정리하여 빠르게 이해하려 했었고 수많은 조약이나 협약을 해석하고 이해함에 있어서 그만큼 많은 시간투자를 했었습니다. 하루에 평균 6-8시간정도는 무역영어와 관련하여 영어원문에 대하여 해석하고 문장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체크하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한 두어달 하고나니 해석함에 있어서 속도감도 붙었고 또한 드는 생각은 절대적인 시간투자가 필요한 과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분량이 상당하지만 꼼꼼히 정리하고 빠지는 부분없이 전체적으로 공부하려다 보면 2차 무역실무와 연계되기 때문에 1차에서 과락을 넘기는 목표로 접근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3)내국소비세법
내국소비세법의 경우 부가세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처음 공부할 때에는 개소세와 주세에는 시간을 할당할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부가가치세의 전반적인 내용부터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수업시간에 한 내용과 책에 있는 내용을 접목하여 정리하려고 애썻고 공부하는 파트와 관련된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려고 하여 다른 시험에 기출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려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난해했던 부분은 매입세액공제와 과세표준 부분이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난해한 부분들이 해결되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시험 한달전부터 개소세와 주세를 정리했었는데 이 두가지는 단순암기식으로 하여 일주일에 2-3번 정도 시간을 투자하여 간단하게 정리하고 정리된 부분에 한하여 암기를 가져갔던거 같습니다.
(4)회계
많은 분들이 1차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면서 과락만 넘기면 성공한다고 하는 회계학 과목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1차를 단기간에 패스할수 있었던 이유에 대하여 회계학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회계는 수업시간에 바로바로 이해하려고 애썻고 혼자 공부할떄는 거의 문제만 푸는 형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이론부분도 무시못할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은 단기간에 1차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론부분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없었고 계산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하였으며 하루 4-5시간은 꾸준하게 투자했던거 같습니다. 재무회계도 물론 중요하지만 원가회계를 버리시는 분들은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며 막상 원가에서 10문제가 나온다고 한다면 재무회계보다 문제푸는 속도가 단축되기 때문에 절대 버리는 일 없이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회계에 적당한 시간을 배분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무역영어에 비중을 싣고 공부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문제푸는 속도인데 시험장에서 알더라도 바로바로 넘길 문제들을 체크해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득점은 필요없다고 생각이들었고 아는 문제라도 오래걸리게 되면 그만큼 다른 문제에 손을 못대기 때문에 시간배분이 정말 중요한 과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이 아느냐 보다 얼마나 빠른시간안에 많이 풀수 있는가가 중요한 과목이 아닐까 합니다.

2.2차시험
2차시험에 실제 수험기간은 1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긴 시간일수도 있고 짧은 시간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1차와 2차가 다른 시험에 형식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부분에 있어서 자기가 알고있는것을 풀어쓰는 2차시험이 틀린것을 골라내는 1차시험보다 편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년 유예로 합격 했기에 그러한 분들이 읽어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1)관세법
2차 관세법 같은 경우에는 1차에서 공부한 대부분의 내용이 겹치고 여기에 환급특례법이 추가된 형태로 이뤄져있습니다. 대부분은 수험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과목인데 왜냐하면 정말 깊게 생각하면은 한없이 깊게 들어갈수밖에 없는 과목이라서 그런 느낌을 받는거 같습니다.
1차에서 이어지기에 이론적인 측면은 누구나가 다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전체적으로 엮이는 부분에 대하여 다양한 사고가 필요할수도 있고 우선적으로 기본적인 암기가 필요하기에 이에 따라 공부 계획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1차에서 공부했던 내용을 토대로 하여 다시한번 책을 전반적으로 회독하는 시간을 가졌고 회독이 어느정도 이뤄졌을때 저만의 방법으로 목차를 잡아서 정리하여 목차만 외우는 형식으로 시작하엿습니다. 그리고 다음단계에 법령집을 중심으로 예를들어 적용대상 제외대상 등에 관하여 단어나 문장에 관해 암기하는데에 관하여 절대적인 시간투자를 하였으며 정리하며 암기하는 과정에서 써보는 연습을 했던것을 토대로 하여 본격적인 답안지 작성 연습은 1월에 모의고사를 통하여 하였습니다.
과목을 너무 심오하게 바라보지 않고 수험목적상에 맞게 적정선에서 내용을 정리하는게 중요한 과목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환급특례법의 경우에 많이 부담되는 분량의 내용이 아니기에 주말에만 일정시간 투자하여 정리하고 시험전까지 이어져 왔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년 한두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절대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거 같습니다.
(2)HS
관세사 2차를 위해서 넘어야할 산이라면 그렇다고 해야할 과목이 바로 관세율표가 아닐까 합니다. 수많은 호의 체계와 주의 내용이 난해하기 떄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관세율표 전체에 관하여 주와 호의 내용을 이해하고자 기본적인 회독을 가져갔으며 다른과목과 달리 기본적인 회독이후에 바로 암기를 하고자 하루에 일정분량을 정해놓고 이해에 중점을 두기보다도 암기를 하려고 시간투자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4과목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이렇게 하면 외워질까라는 의구심마져 들고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기공부방법을 믿고 끝까지 실행하는것이 이과목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2-3달 지나고 나서는 어느정도의 주에 내용이 암기가 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가장 재미있게 공부했던 과목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호의 세부적인 내용과 해설내용에 관하여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호는 단순하게 보려고 노력했으며 해설의 내용은 책에 있는선에서만 정리하였습니다. 호를 일일이 다 외운다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이라 생각이 들고 또한 단기에 합격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비효율적인 공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HS는 잘 외워지는 부가 있고 그렇지 않은 부가 있기에 자신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그만큼 확신을 가지고 공부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일반상품학의 경우에 암기보다는 썰을 푸는 것 정도에 선에서만 책을 단순하게 읽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목자체가 이해를 중요시 하지 않기에 단면적으로 절대적인 시간을 투자하여 암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3)관세평가
2차에서 과락과목으로 많이 생각하는것이 이 과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한번판단의 실수가 문제 전체의 계산 실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과목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분량적인 측면에서는 관세법의 일부내용이기도 하고 다른 3과목에 비하여 이론적인 내용은 다소 적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부담감을 버리고 시작하셧으면 좋겠습니다.
관세평가를 시작함에 앞서 대부분이 계산문제부터 시작하려하는데 제 생각에는 기본적인 관세법령상에 내용들이 암기가 되고 이해가 되어있어야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대하여 완벽하게 암기하고자 2-3주를 투자했었고 협정과 고시의 내용들은 책에 있는 선에 한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그렇게 준비해논 부분들을 가지고 1월전까지 수업자료들을 토대로하여 암기한것을 게속적으로 체크하여 빠지는 부분을 메워갔었고 1월부터는 답안지 작성과 계산문제 중심의 공부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계산문제는 공부한다고 하여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계산문제를 자주 틀리시면은 그에 따른 접근 방법에 대하여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4)무역실무
2차에서 제가 정말 힘들게 준비한 과목을 뽑자면 단연 무역실무입니다. 1차 무역영어가 해석에 초점이 있었다하면 2차 무역실무는 그러한 방대한 내용을 가지고 장단점과 대응방안까지 내놓아야하는 부분이 있어 분량적으로나 접근 측면에서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일단 무역실무를 공부함에 앞서서 저만의 계획표를 짜서 주단위로 1/2권을 회독하는 형식으로 접근하여 수없이 많은 회독을 기초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흔히 3대협약이라 불리는 CISG,INCOTERMS,UCP에 대하여 완벽하게 암기하려고 노력을 했으며 그 이외에 부분들에 대하여도 회독이후에 암기가 필요했기떄문에 다른 3과목에 비해 엄청난 시간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나서 회독이 충분하게 이루어진 상태에서 저만의 목차노트를 만들어서 목차를 정리하고 암기하면서 들어갈 내용들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졌으며 그러한 과정이 지나고나서 이제 세부적인 암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역실무 자체를 완벽히 할수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였고 교제중심을 토대로 하여 심화적인 내용까지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년이라는 준비기간에 이 모든걸 커버할순없었고 저같은 경우에는 전자무역부분을 준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자신만의 방법이 있기에 선택사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준비함에 있어서 어떠한 것은 중요하고 어떤것은 안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과목입니다. 시간이 해결해주신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맘 편하게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과목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무역실무자체만이 아닌 대외/외환이 들어가있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더 부담감이 커질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에는 대외무역법을 공부할때는 관세법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에 3-4번 정도 투자하여 관세법과 유사하게 내용을 정리하였고 외국환 거래법의 경우에는 공부하면서 이해자체가 힘들어서 상당히 난해했었습니다. 그래서 교제내용중심으로 그만큼 내용을 단순하게 정리하여 10점분량의 선에서만 간단히 암기하고 정리하며 공부하였습니다.
대외/외환도 매년 2문제씩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 20점중 10점만 받아도 큰 성과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였고 절대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거 같습니다.

3.합격수기를 마무리 하며 ..
위에 1차 2차 준비과정에 관하여 제 경험을 토대로하여 작성하였는데 이걸 읽어주시는 분들은 합격을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실텐데 제가 너무 두서없이 적은건 아닌가 도움이 많이 될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시작한때가 어그제 같은데 지금 합격하고나서 돌이켜보면은 지난 1년반의 시간이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추억이였습니다. 저 또한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노력을 많이 하였고 즐기려고 하였기에 처음 접해보는 무역공부를 하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험기간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로움도 커지며 그떄마다 힘들면 힘들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아쉬운부분도 상당하고 홀가분합니다.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러한 합격수기도 단지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고 여러분의 공부방법과 자신감을 믿고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공부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절대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매년 합격자는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감과 된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신다면 반드시 원하시는 성과얻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05-02554호 | 고객감동센터 : 02-523-0225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이패스코리아
학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6층(관정빌딩) 이패스관세사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