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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수기>커뮤니티>수강/합격수기

제목 제31회 합격자 장성욱 관세사 등록일 2014-10-22
Ⅰ.개요

안녕하세요. 2014년 31회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장성욱 이라고 합니다.

수험기간은 2년6개월(1차 낙방 후 방황기간 포함)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 2차 4과목평균은 59점이고, 공대를 졸업했고, 이전에 중소기업에서 근무기간이 있으며, 직장을 관두고 이 공부를 하시는 저와 비슷한, 비전공자, 그리고 1차를 한번 떨어진 분들에게 저의 수기가 이 중요한 시기에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하 매우 주관적인 관점이며, 본인과 맞지 않는 방법들인 경우 참고만 하세요. 2차모의고사와 2차강의는 동남에서만 봤습니다.

Ⅱ.공부방법

1. 1차 시험(평균:71점)

(1)개요
관세사는 1,2차로 시험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1차는 회계학, 무역영어, 관세법, 내국소비세법이며, 어려운 과목 및 평균이 낮은 과목의 순서도 위와 같습니다.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며, 과목별 전략을 세우고 종합적인 평균이 넘도록 접근 하는 것이 맞으며, 1차공부시에는 스터디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2)과목별 학습방법
①관세법(77.5점)
가. 관세법은 1차에 FTA특례법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FTA 기본강의만 들었고, 특례법보다는 관세법을 중점으로 했습니다. 추천강의는 구민회 관세사님 문제풀이, 이명호 관세사 모의고사강의이며, 직장인 및 지방준비생은 인터넷으로 들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강의력은 이명호 관세사님, 구민회 관세사님중 샘플강의를 들으신 후 본인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강사 분들 강의 들으셔도 상관없다 생각되고 1차관세법에서 강사부분은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고 특정 부분과 항상 나오는 부분을 틀리면 안 됩니다. 비전공자들은 처음에 세율 같은 부분에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지만 한걸음씩 암기하시고, 오답노트를 이용하거나 교재에 체크 하셔서 시험 1달전 틀린 문제위주, 체크되어서 중요한 부분 특정 기간이나 법위주로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나. 저는, 객관식이 있는 시험에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봅니다. 무조건 모든 문제를 풀어 제끼면서 틀린 문제 그 다음날 또 보고 또 풀어보고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그렇지 못하여서 차근차근 정리하고 노트에 예쁘게 정리를 못해서, 무조건 밑줄 그으면서 수업 시 빨간색으로 체크하고 많이 보는 것을 기초로 공부하였습니다.

다. 1차관세법은 학원수업 위주로, 기본강의는 필수. 문제풀이는 추천. 틀린 문제 또 틀리므로 본인만의 방법으로 공부. 본인만의 공부법이 없다면 모든 문제 다 푸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읽어보고 강의내용 반복, 이해, 공부시간이 없다면 기출이 된 범위나 챕터 위주로 반복암기.
④③②①⑤

②내국소비세법(82.5점)
가. 강의는 동남학원 황은상 관세사님 기본강의 인터넷으로 들었고 문제풀이는 천승호 회계사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유는 회계를 천 회계사님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패키지로 들으면 저렴했습니다. 이 과목은 모두들 잘 하는 것 같습니다. 80점을 넘는 공부 방법은 계산문제를 포기 하지 않고 다 풀 줄 알아야 합니다. 남들은 계산문제 포기합니다. 그러나 회계에서 점수를 장담 하실수 있으신 분 이외에는 아직 시간이 많기 때문에 계산문제 포기하시면 안되고 어느정도 부분까지는 해야 할 겁니다.

나. 개별소비세와 주세는 보너스라 생각하시고 각 강사님의 수업을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드시 계산문제는 포기하지 마시고 이 과목은 고득점을 하셔야 합니다. 간혹 동차생분들 내국세 쉽다고 미루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은데, 합격도 미뤄질 수 있으니 쉬울수록 빨리빨리 강의 들으시고 만만하게 보지마시고 최소한 70점 후반을 꾸준히 맞도록 하셔야 할 겁니다.

③무역영어(60점)
가. 무역영어는 모든 문제가 영어로 출제 됩니다. 동남에서 처음에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과목은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또한 최소한의 영어실력이면 될 거라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차 때 3대협약 (비엔나등)만을 외워야한다, ucp를 원문으로 외워야한다 등등 잡음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나. 저는 기본강의, 문제풀이, 모의고사 강의, 모두 김용원 관세사 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웅진시절에도 이분 강의를 들었었고, 1차 한번 떨어 졌을 때에도 관세사님께 웅진시절 제본책의 정답을 보내 달라고 해서 풀었고 강의도 다시 들었습니다. 진리라 생각합니다. 1차 떨어지고 강사를 바꿨지만 내국세와 무역영어는 안 바꿨습니다. 다른 학원 강의도 들어 보았습니다. 강의는 시행착오와 시간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목적에서 최적화 되어있는 강의입니다. 다른 강의의 기본이론을 들으셨으면 김 관세사님 문제풀이를 들어보시길 추천하며 다른 강사 분들 알아보시지 마시고 그냥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④회계학(67.5점)

가. 회계학은 재무회계에서의 자본파트 재고자산 파트 등 쉬운 파트와 원가회계 1~2문제만 틀리고 다 맞추어야 합니다. 천승호 회계사님의 원가회계 강의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중급회계는 제가 다 들어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힘들고 원가회계는 다 들어보았습니다. 천승호 회계사님 정도 강의력 되시는 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회계원리, 재무회계, 원가회계 기본부터 심화 문제풀이 모의고사강의 관세사강의 대비 등등 다 들었습니다. 강의 들으시면 1,2,3,전법이 있습니다. 따라하시고 연습하세요. 또한 원리보다 문제 풀고 시간내 푸는 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나. 강의 듣고 그날그날 복습이 힘듭니다. 하지만 그때의 생각을 빌리자면 최소한 저는 회계 때문에 한번 떨어졌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풀어보려 했고 인터넷 강의듣고 독서실에서 시끄러워도 계산기를 두드렸습니다. 계산기 때문에 아침에 항상 독서실을 갔던 생각이 납니다. 또한 공부시간은 1차 공부시간의 70%를 회계에 투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 저는 1차를 한번 떨어졌기 때문에 회계를 무조건 잘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많이 풀어보았습니다. 원가회계 천 회계사님 책 기준 으로 신 회계 부분을 제외하고 1월 달부터 매주 1회독씩 했습니다. 강의 듣자마자 풀어보면 생각보다 범위가 많지 않고 하다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원가회계는 동차 준비 시 에도 매주 조금씩 풀었었습니다. 그래서 원가회계는 10회독 넘게 했고 (하루에 한번씩 1회독 한 경우도 많아서 사실은 20번 넘게 봤을 겁니다.) 실제시험에서도 원가회계는 2문제 틀렸거나 그 이하였을 것 같네요. 1회독은 모든 문제를 본인 판단 하 제끼고 풀어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다 풀어보는 것입니다. 제 판단 하에 1차 합격 고득점 포인트는 원가회계와 부가세의 계산문제, fta, 무역영어의 ucp라고 생각했습니다.

라. 공통점은 포기하는 사람이 많고, 매년 시험에 나오는 것입니다. 저의 회계실력은 낮기 때문에 재무회계보다는 회계 원리였고, 재무회계는 열심히는 했지만 잘 못했습니다. 어렵게 나오면 전 무조건 틀렸고 또한, 특정부분을 통으로 날린 부분도 있고, 풀지 않거나 못 풀었습니다. 강사님이 이번 주까지 복습하라고 하면 이번 주 까지 복습하고, 손으로 풀라고 하면 손으로 풀고 공부 방법 같은 것은 무식하게 따라 했던 것 같습니다.


Ⅲ마치며
관세법을 20장 넘게 썼고, 50점짜리 기가 막히게 쓴것 같고, hs 거의 다 쓴 것 같고, 평가 다 맞춘 것 같고, 실무 대외/외환을 다 맞춘 것 같았습니다. 시험을 마친 그 다음날부터 제가 혼자 생각했던 것입니다. 난 다썼다. 몰라도 썼고, 내가 썼으면 정답이다. 그만큼 자신감 있게 공부했고, 합격생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합격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동남모의고사 항상1,2,3등 했습니다. 매주 시험결과 캡쳐와 확인하는 재미에 공부했고, 과목별 1등주는 상금도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저는 제가 수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잘 본사람 많겠지요. 수석점수는 알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죠. 저는 휘둘리지 않고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최권수 관세사님께 했던 질문이 생각납니다. 인터넷 까페를 알게 되어서 들어가 보았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잘 하는 것 같고, 이 학원 저 학원 모의고사를 다 구해서 준비를 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질문했습니다. 누구나 불안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정답은 한 학원교재와 모의고사로만 밀어붙이고, 인터넷 까페 탈퇴하고 노는 시간 줄여 관세사 공부 하는 것 이였습니다. 일요일은 쉬세요.그래야 저같이 독하게 하는 사람들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요일에도 공부했고 크리스마스, 제생일, 공휴일. 공부 안한 날 없습니다. 수업시간 체해서 화장실에 뛰어가서 토하고 뛰어와서 수업 들었습니다. 그동안 한 페이지도 진도가 안 나가서 기뻐서 안 아프더라고요. 자신감 있게 공부하십시오. 남들 시선 생각하지 말고 혼자서 열심히 책보시고 읽고 암기하세요. 저도 이 학원 저 학원 다 다녀보았고 다른 사람 수기도 매년 읽어본결과 별거없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합격자들 별로 대단한거 아닙니다. 방금 푸신문제처럼 읽다보면 한문제씩 맞출수 있고 그게 쌓이면 60점 넘는거고 그러면 합격입니다. 관세사 시험 별거 없다 생각하시고 하루하루 소중히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 자신 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거나 실력이 높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하루하루 정해진 분량을 공부하는 사람 많이 없고, 꾸준히 하는 사람 없습니다. 부끄럽지만 매일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루를 공부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저보다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 미웠기에 더 일찍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니는 도서관에서 제일 열심히 했습니다. 1차 한번 떨어지고 머리도 밀어보았는데 추천하지 않습니다. 상관없이 밖에 잘 다닙니다.

저는 공부할 때 정말 저만 생각을 합니다. 모든 약속은 저의 공부시간과 겹치면 안 되고,관공서등 다른 일 들도 점심시간이나 제 공부시간외 해결했고, 지하철에서는 강의를 녹음 한것을 듣거나 HS, 법 목차무조건 외웠습니다. 또한 저보다 모의고사 점수 높은 사람들이 너무 싫어서 밥 먹다가 뛰어 올라와서 공부 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매일 이렇게 한 것은 아니지만 , 공부하겠다는 의지는 언제나 높았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면서 전문직의 삶이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간절했기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쓰네요.
저는 앞으로 다른 목표를 위해 관세사 업계에서 노력하고 공부를 더 할 겁니다. 물론 수험기간 때의 공부시간 만큼은 안 나오겠지만, 우리 시험, 어느 정도껏 남들이 하는 만큼만, 남들 하는 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그러셔야 제가 더 잘 될 수 있고, 차별화 됩니다.

필드에서 보시죠.

Thanks to.
이 세상에서 제일 큰 회사 사장님이신 우리 아버지, 나를 닮은 여동생 장영은(토평고3), 축하 한다고 전화 주셨던 친척분들, 몇 안되는 친구 JN,JS,JJ,가솔린(최사장 닷컴) 최주일 대표님 이하 직원들과 김건희, 직장 다닐때 저에게 잘해주셨던 부장님, 과장님과 반찬 챙겨주신 식당여사님들, 원룸아줌마,한가람 아줌마, 도서관에서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것 같이 느껴졌던 사람들, 공부 계기가 되었던 삼일 회계법인의 회계사들, 최권수 관세사님등 강사님들, 마지막으로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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