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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수기>커뮤니티>수강/합격수기

제목 2020관세사1차 합격 수기 등록일 2020-07-25
부산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인터넷 강의로 수험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 보다는 늦게 시작했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전업수험생이 아니라서 2020에 1차합격->2021에 2차합격,
또는 2022년 3동차를 목표로 공부하고있습니다.
비전공자 이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1차 시험 전에는 1차시험에만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작년 10월에 공부를 시작했구요,
주변에 관련된 지인이 없어서, 그냥 학원에 있는 커리큘럼을 통으로 결재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선 시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1. 부산에서 시험을 쳤는데요, 8시 부터 건물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오시는분은 거의 없었고, 8시 30분이 되서야 강의실이 차기 시작했습니다.저 역시 아침에 푹 잠을자고, 7시50분쯤 갔습니다.
2. 저의 가장 큰 실수는 개인 시계를 안챙긴것 입니다.. 제가 시험친 강의실에 있는 시계가 시험시작전 멈추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시험치는 내내 너무 조마조마했습니다. 감독관님들은 10분전 딱 한번만 알려주셨기 때문에, 시험치는 내내 시계를 쳐다봤던것 같아요.ㅜㅜ
3. 모의고사때 부터 시간안배는 : 관세법 35분 / 무역영어 45분 / 내국소비세법 25분 / 회계학 55분 기준으로 문제를 풀었구요, 난이도에 따라 각 시험마다 1~2분을 줄여 답안지 마킹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시험을 다 치고 마킹을 몰아서 했는데, 모의고사때는 2분정도에 다 했는데, 실제 시험때는 정신없고 불안해서 4분정도 걸렸습니다.
4. 시험이 연장되기전에는 모의고사때 합격점수가 나오지 않았는데, 연장되면서 모의고사위주로 공부하다보니 시험직전에는 모의고사에서 최대 80점정도까지 점수가 나왔습니다.


관세법
체감난이도는 아주 쉬웠습니다. 25분을 안배했는데 실제 15분 만에 다 풀고 무역영어로 넘어갔습니다.
주체를 어렵게 묻는 문제가 거의 나오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구요. 문장이 긴 문제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봤을때 어려울법한 문제들,공부하지 않은부분은 그냥 읽지않았습니다. 그렇게 2문제 정도 넘어갔구요.
위원회 관련 문제가 2문제나 나와서 두개다 틀렸습니다. 위원회 소속 정도만 외워갔는데, 그렇게 해서는 답을 골라낼 수 없도록 문제가 나왔습니다.
단순암기를 하면 풀 수 있는 문제이면서, 보기가 단답형태인 문제가 2개 나왔습니다.
그렇게 6문제가 시간은 많이 단축시켰던 시험이었습니다.
관세법이 쉬웠던 가장 큰 이유는 FTA에서 문제가 아주 쉽게나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FTA공부때 무조건 외워야 하는 공식중에 두문제가 나왔고,
남은 세문제는 글만 차분히 읽으면 문맥상 당연히 골라낼 수 있는 문제들 이었습니다.
제가 채점한 결과는 75점 이었습니다.

무역영어
부끄럽지만 토익점수가 220점 정도 됩니다. 영어공부를 따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역영어 공부가 아주 부담스러웠습니다.
수험생활 초반부터 영어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습니다.
보지 않은 문장이 나오면 절대 해석할 수 없은 상태였기 때문에,3대 협약은 너무 많이 봤구요 아니라, 기타 협약들도 3번은 봤습니다.
심지어 관세법을 아주 빠르게 쳤기 때문에 영어시험에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65분이나 있었는데,시간이 부족해 뒤에 5문제는 풀지 못했습니다.
3대 협약에서도 평소 많이 안보던 문장들이 많이 나왔고, 기타 협약들에서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강사님이 요즘엔 기타협약에서 많이 나온다고, 소홀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3번은 많이 부족했었나 봅니다.
모의고사때는 영어는 보기 5개중에 1~3번중에 답이 나와도, 꼭 끝까지 보기를 다 보고 풀었는데요. 시험 후반부에 시간이 부족해서 그러지 못하고 답이 나오면 바로 체크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과락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제가 체점한 결과는 70점 입니다.

내국소비세법
수험생들이 쉽게 생각하는 과목인데, 저는 잘 안되는 부분들이 항상 발에걸려 모의고사때 항상 70점대를 넘기지 못했던 과목입니다.
제 체감 난이도는 중상 정도 입니다.
저는 계산문제는 하나도 풀지 않았습니다.
모고때 해보니 계산문제들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실제 정답률이 1~2개 정도 였고, 전부 틀릴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안보고 넘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때 배분했던 25분을 넘겨, 실제로는 32분 정도 걸렸습니다.
내국소비세법은 평이하게 나온 느낌이었는데 마지막 주세법과, 개별소비세법 10문제 에서 4문제만 득점했습니다.
수험준비 마지막에 두과목을 소홀히 했더니, 기본적인 암기식이 기억나지 않아서 시간은 시간데로 잡히고, 점수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체점한 결과는 67.5점 입니다.

회계학
수험 초반에는 개념서와 강의만 보고 공부를 했구요, 모의고사를 쳐보니 점수가 40점에서 왔다갔다 하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방법을 바꿔봤습니다. 개념 위주가 아닌 문제집에 있는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그러다가 모르는 개념이 있으면 문제에 맞춰 문제푸는 방법을 외워서 넘어갔습니다.
개념은 뭔가 많지만, 어짜피 문제에 나오는 방식은 거의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수험중반이후부터는 문제위주로 풀었습니다.
주어진 유형을 반복적으로 풀면 된다고 생각해서 밤늦게 집중력이 떨어질때, 2시간 정도씩 매일 봤습니다.
2달동만 동일 문제집 3번풀고 , 그 이후에는 오답노트만 봤습니다.
시간안에 풀기 힘들거나, 풀어도 계속 틀리는 유형들은 주요단어를 외워서
그 단어가 나오는 문제들은 풀지않고 넘어가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수험 마지막에는 5문제중 1문제 정도 모르는 문제가 나오는 정도로 까지만 하고
더이상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체감난이도는 모의고사들 보다 높았습니다.
글로된 문제들에서 시간도 줄이고 점수를 높여야 하는데, 글로된 문제를 한문제만 맞췄습니다.
처음보는 문장이 나와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평소 모의고사때 55분정도이면 풀수있는 문제들을 다 풀고, 내국소비세법의 계산문제들중 아주 쉬운문제들을 풀 수 있는시간이 나왔는데
오히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와서 보니, 맞게 풀고 나온문제들이 많이 틀려있어서 많이 당황했구요.
원가관리회계가 뒤에 몰아서 나왔는데,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풀이길이가 긴 문제들과 평소 제가 소홀히 봤던 유형들이 많이보여 확실히 풀수있는 4문제만 손대고 아예 풀지 않았습니다.
제가 채점한 결과는 65점 입니다.

사실 회계학은 시험난이도 보다는 수험생들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저는 강의실 뒤편에 앉아서 시험을 쳤는데요. 제 강의실에서는 18명이 시험을 쳤습니다.
제 오른쪽에 계신분이 계산기를 너무 시끄럽게 사용하셔서 계산기 소리에 조금 예민한 상황이었는데
시험중간에 문뜩 정신을 차려보니 계산기 소리가 3~4개 정도만 들렸습니다.
포기하고 들어오신 분들이 많아보였습니다.




70점을 목표로 공부했구요, 모의고사때 전과목이 항상 65~80점을 왔다갔다 하면서 나왔습니다.
다행이 회계가 과락에서 멀어져 안정권이 됬기때문에 타 과목들을 공부하는데 크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모의고사때 평균점수가 73점을 왔다갔다 했었는데요,
저는 코로나로 시험연기가 되면서 중간에 2달정도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모의고사보다 최종평균점수가 낮게 나왔는데요
2달동안 손놓지 않았더라면 모의고사와 비슷한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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