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관세법 : 문제유형이 기존 기출문제와는 좀 다르긴 하지만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보기들이 좀 헷갈리는게 있긴 했지만 난이도는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개정된것과 FTA 원산지증명서 유효기간, 회신기한은 무조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무역영어: 난이도는 지난 기출문제들과 비교했을때 주요협약 이외 협약이 나오지 않아서 쉬운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코텀즈는 그나마 자신있는 부분이었는데 오히려 너무 헷갈리고 어려워서 많이 못 맞췄습니다.
내국소비세법 : 1차 과목중에 쉬운듯 하면서 은근 어려웠던게 내국소비세법이었는데 마지막 진단평가와 OX문제가 많은 도움이 되어 무난한 점수 받았습니다.
회계학 : 역시나 1차 과목 중 회계과목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저는 말문제를 먼저 풀고 계산문제 푸는 스타일인데 말문제 풀때부터 헷갈리는 문제가 좀 있어서 살짝 당황했고 재무회계 초반에 바로 안풀리는 문제가 있어서 연습할때보다 시간 배분을 잘 못했습니다. 중간 부터는 잘 풀렸습니다. 원가회계는 그래도 절반이상은 맞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원가회계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원가를 거의 다 찍어서 가채점 전까지 불안했던 이유였습니다. 역시 원가는 절반도 못 맞았지만 재무회계에서 잘 풀렸던게 있어서 생각보다는 점수가 잘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수강후기>
저는 2020년 10월말에 처음 관세사를 준비하여 이패스에서만 1차 패키지(모의고사 3회 포함)를 들었습니다.
첫 시험이라 모의고사로 시험 분위기를 익힌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 강의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강의 비교를 할 수는 없으나 이패스 강사님들 모두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저와 잘 맞아 처음 관세사를 접하고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